인민넷 조문판 종합: 한국과 조선 쌍방대표는 26일 사무성협상을 전개해 조한 정부간의 고위급회담을 위해 준비했다.
이번 협상은 당일 오전 10시 30분에 판문점 조선측의 통일각에서 거행하려고 정했으나 통신선로의 고장으로 오후 13시로 미루어 시작했다.
한국 연합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과 조선은 각기 3명의 인원을 파견하여 회의에 참석했다. 한국측 대표단 단장은 한국통일부 한조회담 김기웅 본부장, 조선측 단장은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황철 부장이 담당했다. 쌍방은 회의기간 정부간 고위급회담과 회의대표들의 급별, 의제, 일정 등 문제를 둘러싸고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조선반도는 1950년부터 1953년까지의 전쟁으로 수백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자신이 혈육과 떨어지게 되였다. 현단계, 한국과 조선은 기술상 의연히 전쟁상태에 처해있다. 올해 8월 25일 조한은 고위급대화를 통해 여러가지 협의를 달성했으며 그중 남북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해 서울 혹은 평양에서 남북 정부간 회담을 거행하기로 했다.
한국 김기웅 단장은 출발전 "우리는 전력을 다할것이다. 우리는 8월 한조 쌍방이 협의로 열린 대화추세를 유지할것을 결심한다"고 말했다.
정부간의 고위급담화에 관련된 사항을 협상하는외, 조한대표는 또한 조선 금강산관광항목 재개와 정기적으로 한조 리산가족 상봉행사를 거행할 의제를 토론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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