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달등불"이 강소 양주시 거리에 나타났다. 이날 2499개 "달등불"으로 구성된 "등불쇼"가 강소 양주시민광장에서 환상적으로 등장하여 양주거리의 하나의 독특한 풍경을 이루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의 추석은 고성 양주가 건설된후 맞는 2500번째 추석이다. 현지 시민중심광장에 2499개 "인공달"을 매달아 추석때 하늘의 달과 함께 2500개의 달을 이루게 하여 진짜달과 인공달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게 된다(신화사 제공, 맹득룡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