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국국제라디오방송 20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대통령 박근혜는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할 때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주요 분야 대통령 특보단을 구성해서 국정개혁을 추진하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박차를 가하도록 당정관계와 국정업무에 협업을 이루도록할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는 또 대통령부 청와대의 조직도 일부 개편을 통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심기일전해 일할수 있도록 하고 지금 공석으로 있는 해양수산부 장관 등 꼭 필요한 소폭 개각을 통해서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로 삼을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유치원 교사가 아동을 학대한 사건에 대하여 박근혜는 정부가 안심하고 맞길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매년 9조원 수준의 막대한 재정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근절되지 않는데 대하여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 관계부처에서 유치원환경 개혁방안을 적극 연구함과 아울러 관련 법안을 개정하여 아동보육제도와 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하게 함으로써 류사사건의 재발을 방지할것을 지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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