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무총리 후보자 안대희 지명 포기
2014년 05월 29일 09: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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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무총리 지명을 받은 안대희가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명인 자격을 포기한다고 선포했다.
한국 매체가 밝힌데 의하면 안대희는 대법관 직무를 사임한후 변호사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개인 재부가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무총리 지명을 받은후 여론의 질의를 받았습니다. 안대희는 28일의 기자회견에서 자기는 여러 측면에서 부족함을 갖고 있으며 국무총리 취임을 견지한다면 정부에 부담을 조성하게 되며 이와 함께 가족과 소송위탁자가 그를 위해 어렵게 지탱하는것을 차마 볼수 없기 때문에 지명인 자격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과 국민의 지지를 저버린데 대해 사과의 뜻을 표했다.
이달 22일 박근혜 대통령은 안대희를 차기 국무총리로 지명하고 "세월호" 침몰사건때문에 사직한 정홍원을 대신하도록 했다. 안대희는 일찍 한국 대법원 대법관, 서울고등검찰청 검찰장, 대검청 중앙소사부 부장 등 직무를 력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