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4시, 국가 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는 광동성의 최근 폭우 홍수재해상황과 관련하여 국가4급 재해구조 응급대응책을 긴급 가동하고 실무팀을 재해지역에 파견함으로써 재해상황을 파악하고 리재민들의 기본생활 구조작업을 협조하기 시작했다.
광동성 민정청의 보고에 따르면 5월 19일부터 광동성의 대부분지역에 큰비 또는 폭우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는 특대 폭우가 내려 엄중한 홍수재해가 발생했다.
5월 25일 오후 4시 현재 폭우 홍수재해로 이미 8개 시에서 112만명이 피해를 입고 재해로 13명이 사망했으며 3명이 실종되였다. 그외 수만채의 가옥이 무너지거나 엄중하게 파괴되였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29억 7천만원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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