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영강 지진으로 31.1만명 피해 입어
2014년 05월 27일 09: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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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 4시 49분, 운남성 영강현에 5.6급지진이 발생하였다. 24일 19시 40분까지 지진으로 영강현 15개 향진의 31.3만명이 정도부동하게 피해를 입고 부분적 가옥, 학교, 전력,교통 등 시설이 파손되였다. 재해구조사업이 현재 질서있게 진행되고있다.
영강현“５•２４”지진방지구조지휘부에 의하면 초보적 집계에 의하면 지진피해로 당지에서 13명이 부상되고 4312호의 가옥 9688칸이 피해를 입었는데 그중 12칸이 무너지고 5934칸이 엄중하게 파손되였다. 지진으로 당지 36개 학교가 정도부동하게 파손되였다.영강현 현장 위강에 의하면 지진으로 또 교통, 전력 등 기초시설이 정도부동하게 파손되고 여러 곳의 산이 소면적에서 붕괴되고 여러갈래 도로가 파손되였으며 교량 9개 파손되고 로반이 깔아앉거나 로면이 갈라졌다. 지진중심구역의 카장진의 전력이 한동안 중단되고 맹롱향,소전향도 엄중한 피해를 입었다. 동시에 지진재해구에 여전이 빈발하게 발생하고있으며 24일 15시까지 여전이 이미 293차 발생하였다.
현재 재해구 구조에 나선 사람이 3000명으로 구조대오들이 위험을 제거하는 한편 재해구군중들을 도와 천막을 치고있다. 카장진의 전력기초시설을 서둘러 수리하여 카장진의 주요거리의 전력이 이미 회복된 상태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지진으로 부상당한 13명의 군중들을 전부 구급치료중이며 그중 3명이 이미 퇴원하였다. 아직 10명이 입원치료를 받고있다. 현재 당지에서 1.01만명을 긴급대피시켰다. 24일 19시까지 민정부문에서 이미 3패의 물자를 재해구에 보내고 그중 천막 4000건, 이불 2000건, 접는침대 2000건, 오색천 500건이며 부분적 물자가 이미 촌민들에게 전달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