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 63% "배우자 첫째 조건은 외모"
2013년 05월 17일 09: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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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63% "배우자 첫째 조건은 외모" |
한국 남성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보는 첫번째 조건은 단연 “외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안티싱글은 미혼남성 320명을 대상으로 “결혼상대자의 첫째 조건”에 대해 설문한 결과 63%의 남성이 “외모”라고 답해 남성의 “외모 중시” 경향이 짙은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인성”(15%), “집안 배경”(12%), “년봉”(8%) 순으로 답변이 많았다. 2009년 같은 주제로 진행된 설문에서도 “외모”(41%), “인성”(22%), “집안 배경”(19%), “년봉”(15%) 순으로 응답이 나온 바 있다.
가연의 커플매니저 102명을 대상으로 남성 회원의 결혼상대자 조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역시 “외모”(65%)가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꼽혔다. “인성”(13%), “년봉이나 집안 배경”(10%)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가연 관계자는 "매스컴의 발달과 획일화돼가는 미의 기준이 많은 남녀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녀성이 아름다움의 욕망이 커지면서 남성들의 기대치도 높아져 결혼상대자의 외모를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