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성공단에 있는 한국측 기업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제품과 원자재를 운송해올것과 관련해 조선과 회담할것을 통일부에 지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2일까지 한국측 로무일군이 개성공단에서 전부 철수한지 10일이 지났다고 하면서 그러나 조선은 각종 조약과 언약을 지키지 않았고 심지어 단지에 식품을 공급할데 대한 한국측의 요구도 거절했다고 하면서 한국측은 이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성공단은 단순하게 정상화를 회복할것이 아니라 국제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표하고 이를 위하여 조선은 반드시 국제사회와의 언약을 지키고 개혁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국측)투자기업들은 무척 실망감을 느끼고있다." 공단내 한국측 기업들의 손실을 줄여주기 위해 조속히 공단으로부터 한국측 입주기업들의 완제품과 재료들을 운반해와야 한다. 통일부가 이 문제와 관련해 조선측과 대화를 가질것을 바란다.
이달 3일 한국통일부는 조선측에 조선측이 요구한 1300만딸라를 지불하고 공단내에 잔류해있던 한국인원 7명이 최종 귀국할수 있게 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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