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부터 조선측의 동의를 얻어 조선개성공업단지에 체류하고 있던 한국측 인원들이 륙속 철수, 귀국하기 시작했다고 한국련합통신이 전했다.
이에 먼저 4월 11일 한국통일부 류길재장관이 조선과 개성공업단지문제를 해결할데 대해 대화할것을 제의한적 있었는데 조선측으로부터 거절되였고 25일 한국정부는 조선측에 거듭 개성공업단지문제로 한, 조정부간 실질적 대화를 제의했으며 26일 오전중으로 답복해줄것을 요구했었다.
조선중앙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개성공업단지문제에 관해 조선측은 한국당국의 태도에 근거하여 한국 먼저 "최종 결정한 중대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표했으며 한국측이 조선측에 "최후통첩식의 중대조치"를 제출한다면 오직 최후의 훼멸을 가속할것이라고 표했다.
대변인은 이어 만약 한국측이 개성공단에 남아있는 인원의 인신안전이 우려된다면 인원을 철수하면 그만이라 했으며 철수과정에 조선 유관 기구는 철수인원 인신안전을 포함한 인도주의보장을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26일,저녁 한국통일부 류길재장관은 한국정부를 대표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측은 개성공업단지에 머물고있던 전부 인원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으며 조선측에서 개성공단문제에 관해 대화할것을 제의한 한국정부의 요구를 거절한것이 리유라고 밝혔다.
이에 27일,조선중앙특별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은 만약 개성공업단지가 전면 도산된다면 한국정부는 모든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성명했다.
개성공업단지는 조, 한간 유일한 경제협력대상으로서 조선남부변경선에 위치해 있다. 2005년에 운영을 시작해서부터 120여개 한국기업이 입주했고 조선측 5만 4000여명 로동자가 일해왔다.
올해들어 한미합동군사연습이래 조선반도정세가 긴장해지면서 4월 8일 조선측은 개성공업단지로부터 전부의 조선측로동자를 철수하며 공업단지운영을 잠시 중단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공업단지내 한국기업이 로동자결근 등 원인으로 문을 닫게 되였다며 한국측은 4월 10일부터 공업단지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선포하였다.
그후로부터 27일까지 개성 공업단지내에는 120여명 한국측 인원이 남아있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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