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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 조태영 대변인이 23일 정례기자회견을 갖고 168명 일본 국회 의원이 이날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한데 대해 규탄했다.
조태영 대변인은 일본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문제에서 한국정부는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는 일관적인 외교원칙을 견지한다고 말했다.
조태영 대변인은 야스구니진쟈에 2차대전때 일본 전범의 위패를 합사한 자체가 전쟁을 미화하는것이라고 밝히고 주변 국가에 가져다주는 야스구니진쟈의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 외장은 일본 내각성원들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한 원인으로 일본 방문일정을 취소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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