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달러짜리 초저가 휴대폰 출시,있을건 다 있다 |
중국에서 판매가가 1만3천원에 불과한 초저가 휴대폰이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심수(深圳) 명통(明通)전자상가에서 판매가가 12달러인 "공카이폰(Gongkai Phone)"이 출시됐다.
"공카이폰"은 초록색 플라스틱 투명 케이스를 사용해 휴대폰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외관상으로 조그만 액정 화면과 숫자 번호판이 있는 게 전부이다. 하지만 전화 송수신 외에도 블루투스, MP3 기능을 갖췄으며 OLED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이 휴대폰의 제조 원가는 10달러에 불과하며 한 대당 2달러의 리윤을 남기는 셈이다. "공카이폰"의 제조사는 알려지지 않았다.
초저가 핸드폰인 공카이폰은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으며 널리 알려졌다.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 런런넷(人人网, 중국판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볼품없어 보이지만 있을건 다 있다", "나도 하나 사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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