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일발 신화통신: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8월3일, 미국이 최근에 대조선 "군사모험"행동을 잇달아 취하고있다고 규탄했으며 조선은 미국의 위협에 놀라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대변인은 조선이 제2차 대륙간탄도미싸일 시험발사에 성공하자 미국은 대조선 미한합동미싸일발사훈련을 진행했는가 하면 "B-1B"전략폭격기 두대를 조선반도 상공에 파견해 연습을 진행하고 조선 미싸일을 가상목표로 한 요격미싸일시험도 진행했으며 "사드'"장비를 추가 배치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미한군부측이 제멋대로 군사대응방안을 론의하고 조선반도 주변에 첨단전략자산을 집중포치하겠다고 떠들고있는것은 대 조선 군사진공의 시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이라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또 미국의 모든 군사위협은 조선을 놀라게 하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적들을 소멸하려는 조선군민의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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