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단체, 미국 반조선 생화학전 기도 질책
2015년 06월 03일 13: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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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6월 2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주룡천, 곽일나): 조선 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방본부 대변인은 1일 성명을 발표하여 최근 미국이 한국 오산공군기지에 활성탄저균을 배송한데 대해 질책했다.
대변인은 미국이 주한미군기지와 기타 지역에 설립한 탄저균을 포함한 여러가지 생화학무기 실험장비 세균연구소에서 세균무기실험을 하고 또 한국인민을 실험대상으로 삼아 조선민족의 생존을 위협했는데 한국 당국은 이를 비호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은 이는 반인류적, 반민족적 죄행으로서 전민족의 명의를 걸고 강력하게 비난한다고 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한국에 탄저균을 배송하면서 되려 조선의 탄저균공격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미국이 반조선 생화학전을 목표로 하여 단계적으로 준비사업을 하고있음을 명확히 표명한다고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