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조국통일연구원은 24일 백서를 발표해 미국과 한국정부의 사촉 하에 한국민간단체들이 조선을 반대하는 삐라를 살포해 조선반도 정세를 날로 험암해지게 하고 있다면서 조선측은 반조선 삐라 살포를 중지할것을 재차 미국과 한국에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 백서는 반조선 삐라 살포는 이미 미국과 한국정부의 북침전쟁각본의 주요한 내용을 이루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서는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이는 조직적인 범죄이며 고의적인 전쟁도발행위로서 조한관계에 가늠할수 없는 엄중한 후과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기때문에 미국과 한국 당국은 반드시 이 위험한 행동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23일 공시를 발표해 한국이 만약 반조선 삐라 살포를 강행한다면 조한관계는 만회할수 없는 경지에 이르게 될 뿐 아니라 전쟁을 유발할수 있는 극단적인 위험행위가 될것이기때문에 한국 당국은 반드시 즉각 제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민간단체는 오는 25일 한국 경기도 파주시에서 조선에 10만장의 삐라를 살포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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