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년 4월 9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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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서남전선군 사령부가 26일 발표한 성명에서 한국이 서부해역에서 포탄을 발사한 행위는 "엄중한 군사도발"로서 조선인민군은 이미 반격을 가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전했다.
성명은 한국 군대가 26일 사전통보없이 연평도 주변 해상에서 조선수역을 향해 포탄을 발사한 "엄중한 군사도발행위"는 고의적으로 전쟁의 도화선을 당기려는 음모를 폭로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한국은 조선 어선을 억류한다는 구실로 함정부대를 파견해 조선수역을 침범했으며 백령도와 연평도, 대청도에서 주야를 불문하고 총과 포탄 사격훈련을 진행해왔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이에 대해 조선인민군 서남전선군 소속부대는 이미 적들의 태세를 소멸할 모든 준비를 마쳤으며 "최고사령부의 공격명령만 대기"하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해군이 25일과 26일 "서해 5섬"수역에서 실탄사격훈련과 섬 주민 대피훈련을 진행했다고 한국연합통신이 전했다.
한군 연합통신은 또 조선이 26일 오후 강원도 원산북부지역에서 반도 동부해역을 향해 단거리 발사체 3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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