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24일 담화를 발표해 미국과 한국이 조선전쟁을 도발해 조선반도와 역내 평화와 안정을 파괴했다고 지적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저녁 보도했다.
조선전쟁발발 64주년에 즈음해 발표한 담화에서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다 아시다싶이 조선전쟁은 미국과 한국이 조선을 침략하고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를 제패하기 위해 일으킨 침략전쟁이라고 표시했다. 담화는 하지만 미국과 한국은 교훈을 찾을 대신 "키 리졸브"와 "독수리" 등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의 안전을 위협해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감도는 지역으로 되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력사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볼때 미국과 한국만이 조선전쟁의 도발자이고 조선반도와 역내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 한국은 "조선반도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구실로 전쟁을 도발하려 하는데, 이 모든것은 조선이 용납할수 없는 도발행위라고 덧붙였다.
이 대변인은 또 미국과 한국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대조선 적대시 행위를 즉시 중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선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해 1953년에 정화를 실현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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