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쟁폭발 64주년에 즈음하여 10만명의 평양시민들이 25일 김일성광장에서 “반미투쟁일”을 기념하는 대규모의 군중집회를 가졌다.
평양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차희림이 집회에서 발언했다. 차희림 위원장은 수십년래 미국은 줄곧 조선정책을 적대시하고 조선민족의 통일을 저애하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했다고 지적했다. 차희림 위원장은 조선인민은 김정은 동지의 영명한 령도하에 “반미성전”을 진행하여 최후의 승리를 거둘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 로동자와 농민, 청년학생 대표들이 각기 집회에서 발언했다. 요즘 조선 각계는 성토대회와 선서대회 등 여러가지 활동을 가지고 전선전쟁에서 범한 미국의 침략죄행을 폭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