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5년 4월 13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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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 리란 사무총장은 “물론 아직까지 북경애심조선족장학회의 재력이 외국의 재단처럼 큰 힘이 되지는 않겠지만 경제적인 도움외에도 오늘처럼 우리 대학생들의 인생에 도움이 될 많은 의미있고 유익한 활동을 조직해 대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장학금을 받는다는 것을 단순히 액면가치로만 생각하지 말고 기성세대들의 기대와 믿음, 부탁을 기억하고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 우리 나라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공부하기 바란다’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