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회유구 황화성 고장성 안팎에 꽃들이 만발했다(3월 29일 촬영).
따사로운 봄날, 북경시 회유구의 황화성 고장성 량측의 야생 복숭아꽃과 살구꽃들이 앞다투어 피여나면서 구불구불 뻗어간 고장성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화폭을 이뤘다(신화사 제공, 복향동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