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백성로보트과학기술유한회사 최동욱 수석집행관은 한족학교를 다녀 우리글과 말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지만 자신도 민족의 수혜자라고 했다. 그는 비록 우리 민족언어로 공헌을 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령역에서 민족을 위해 더 많은 공헌을 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날 5만원의 후원금을 학교측에 전달했다. 후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신철교장이 최동욱 수석집행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