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가 "인기품목"으로 변신, 길림 벼짚의 출로 찾아
2016년 12월 08일 12: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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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가 "인기품목"으로 변신, 길림 벼짚의 출로 찾아 |

추수가 지난지 얼마 안됐지만 밭에 남은 대량의 벼짚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는 큰 고민거리로 남았다. 길림성 공주령시는 과거 현장에서 태워버리는 벼짚을 포장하여 차에 실어 국가에너지공주령생물발전유한회사에 이송하여 발전에 사용한다. 최근 길림성 벼짚종합리용산업체계가 점차적으로 최적화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농민들이 벼짚을 전기공장에 이송하여 집중적으로 발전에 사용하는데 이는 환경보호에도 유리하고 수입도 증가시켰다. 예전의 "부지깽이"는 지금의 "인기품목"이 됐는데 길림성 농민들은 벼짚을 태우는 "전통"과 고별하고 "금지하여 사용을 촉진"하는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 계획에 근거하면 2020년까지 길림성 벼짚종합리용률은 85%에 달할것인데 기본적으로 로천소각문제를 해결한다(신화사 기자 장남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