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1, 2회 줄거리: 공유, 리동욱 손잡고 김고은 구해(사진) |
12월 5일발 인민넷소식: 한국유선방송국 tvN 1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신-도깨비"(이하 "도깨비")가 2, 3일에 1, 2회를 방영했다. "도깨비"의 첫회 시청률은 "응답하라 1988"이 보유하고있는 시청률기록을 깨뜨리고 2016년 년말 화제드라마로 등극했다.
방영된 앞 2회에서 처절하게 싸우는 철혈장군 남주인공 김신(공유 역)은 간신의 음해로 칼에 찔려 죽은후 시체가 황무지에 버려졌다. 김신은 사람으로서의 일생을 다한후 도깨비가 되였고 영생불멸의 신분을 얻었는데 칼은 그의 심장까지 찔렀다. 김신은 도깨비신부가 심장에 찔린 칼을 빼야만 생명을 끝낼수 있다는 말을 들은후 도깨비신부를 계속하여 찾았다. 녀주인공 지은탁(김고은 역)은 엄마의 배속에 있을 때 엄마가 차사고를 당했는데 그녀의 진심이 김신을 감동시켜 녀주인공과 엄마는 다시 살아났다. 운명이 바뀐 녀주인공은 귀신을 볼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우연한 기회에 은탁은 자신이 초불을 끄면 김신을 불러올수 있는것을 발견했는데 이후 두사람은 자주 만났다. 하지만 은탁은 김신이 자신에게 도깨비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아 슬퍼했다.
또 다른 주인공 "저승사자" 왕우(리동욱 역)는 류덕화(륙성재 역)의 집을 빌려 김신과 같은 지붕아래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제2회의 말미에 은탁은 랍치를 당했고 김신과 왕우가 함께 은탁을 구하러 나타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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