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발 인민넷소식: 배우 송중기의 소속사는 17일 한국 경희대학에서 개최한 송중기팬미팅 현장사진을 공개하였다.
팬미팅은 "우리 다시 만난 날"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였으며 약 4000명의 해외팬들이 참가하였다.
팬미팅에서 송중기는 팬들에게 자신이 직접 쓴 손편지를 읽었다. 송중기는 편지에서 "오래 그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감사하다. 두번째 연기인생이 시작되였다고 생각한다.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모든 순간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송중기는 팬미팅에서 김동률의 "아이처럼" 등 두곡을 선보였다. 이외 같은 회사의 후배 배우 박보검과 "아시아프린스" 리광수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송중기의 소속사는 한국팬미팅을 기점으로 하여 "2016년 송중기아시아투어팬미팅"을 시작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