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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쇼핑열풍, 소비력을 어떻게 되돌릴수 있을가

2016년 02월 18일 16: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중국관광객들의 국내외 소비열기 차이는 부동한 소비환경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후에 생긴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관건은 어떻게 소비력을 되돌리겠는가 하는것이다. 이 명제는 사실 공급측개혁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지적한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경외에서 음력설을 보낸 600만 중국관광객들은 인민페 900억원을 소비하는 기록을 돌파하였다고 한다. 예전 국외에서 구매열기가 높은 제품이 전기밥솥, 스마트변기, 공기청정기 등과 같은 고급내용상품이였다면 새해에는 전기면도기, 보온병, 미용기, 화장품, 식품, 약품 등 국내에서도 자주 볼수 있는 저가 일용품도 모두 "싹쓸이쇼핑" 순위에 올랐다.

중국관광객들은 왜 머나먼 해외로 가서 일용품을 살가? 원인은 바로 질, 가격, 신용에 있다. 례를 들면 비록 일본 감기약과 국산 감기약은 성분원료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중국관광객들은 "일본감기약의 맛이 확실히 더 낫고 또 아이들을 상대하는 약은 열몇가지 부동한 맛이 있으며 포장과 설계도 귀여워 아이들에게 약을 먹이기 훨씬 수월해진다"는것을 발견하였다. 이에 반해 중국에서 만든 포장설계와 상품체험면에서의 차이는 드러나기 마련이다. 이외 가격의 차이도 중국관광객들이 경외에서 소비하는 큰 원인인데 같은 가격으로 국외에서 질이 더 좋은 상품을 살수 있기때문이다. 많은 소비자들은 일부 중국에서 만든 상품의 경외판매가가 국내보다 낮다는것은 알고있다. 또한 거래 량측의 신용면에서 국내외에는 적지 않은 차이가 존재한다. 상대적으로 잠재적인 분쟁이 나타났을 때 국외 대기업들은 소비자를 믿는데 더 치우친다.

중국관광객들의 국내외 소비열기 차이는 부동한 소비환경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후에 생긴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하지만 부동한 소비환경의 배후에는 국내 소비의 여러 고리에 존재하는 문제들이 반영되였다. 제품제조고리에서 중국제조는 질, 안전보장, 소비체험 등 면에서 아직도 아주 큰 품질상승공간이 있는데 이는 중국제조가 발전장대하는 과정에서 기필코 거쳐야 하는 단계이다. 가격고리에서 가격구성이 모호하고 세금부담이 과중한 문제는 기업이 가격을 낮출수 있는 공간을 제약했으며 게다가 큰 발언권을 가지고있는 상품판매측이 가격전쟁이라는 초급경쟁모식에 열을 올리는데서 기업이 응당 획득해야 할 리윤이 진일보 압축되였다. 성신건설고리에서 음력설기간 줄줄이 공개된 "바가지"사건은 성실수립의 길이 아직도 멀다는것을 표명해주고있다.

재고를 없애고 과잉생산능력의 거품을 빼는것은 현재 경제운행에서 가장 제거할 필요가 있는 장애중의 하나이다. 중국관광객들의 경외소비열기는 중국이 적어도 일용품 등 여러 업계가 마땅히 재고에 대한 소화능력을 구비해야 함을 알려주었다. 관건은 어떻게 소비력을 되돌릴것인가 하는것이다. 이 명제는 사실 공급측개혁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지적하였다. 한방면으로 세금감소는 원래 공급측개혁의 핵심으로서 기업을 위해 세금부담을 줄이고 기업이 제품업그레이드를 할수 있는 시간과 자금을 획득하게 해야만 중국제조로 하여금 진일보 시장의 신임을 얻게 하고 소비자들을 머물게 할수 있다. 다른 한방면으로 상품류동의 원가를 확실히 낮춰야 한다. 류통원가를 낮추는것은 부동한 제품에 근거하여 합리하게 세률을 제정하는것으로서 이렇게 해야만 중국제품의 상대적인 우세를 건립할수 있다. 가장 중요한것은 성실수립을 강화하는것이다. 많은 정도에서 해외 "싹쓸이쇼핑"은 소비자들이 상업성실환경에 대해 우월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징표이다. 강유력한 성실상벌기제를 건립해야만 중국의 브랜드가 짝통속에서 무너지지 않으며 상가와 소비자간에 신용원가와 권익보호원가를 줄여야만 은페된 거래비용을 줄일수 있다. 사실 중국은 좋은 기업이 부족하거나 좋은 상품이 부족한것이 아니다. 스스로 자신을 비하하지 않고 페단을 제거해야만 경외소비시장에서의 "싹쓸이쇼핑"열기가 되돌아올수 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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