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2월 1일 전문 소식공개회를 갖고 작전구 조절편성문제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국방부 보도국 국장이며 국방부 보도대변인 양우군은, 작전구를 조절하여 재편성하고 작전구 합동지휘기구를 건립한것은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그리고 습근평 주석이 중국의 꿈, 강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내린 전략적결책이고 개혁강군전략을 전면 실시하는 징표적조치이며 우리군 합동작전체계를 구축하는 력사적 진척으로서 우리군의 전투력을 보강하고 국가안전을 효과적으로 수호하는데서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양우군 대변인은, 본 라운드 개혁에서 우리군은 동부 작전구, 남부 작전구, 서부 작전구, 북부 작전구, 중부 작전구를 획분하였고 군사위원회에서 전반적으로 관리하고 작전구에서 작전임무를 완성하며 군종별 건설에 주력하는 총체적 원칙에서 출발해 우리나라 안전환경과 군대의 사명, 과업에 근거하여 확정한것이라고 말했다. 양우군 대변인은, 이는 합동작전지휘체제를 건립하고 합동작전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유조할뿐만아니라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지역안정과 세계평화를 수호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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