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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축구60년 최우수선수 시상에서는 연변제1대 축구명장이며 “무적의 땅크”로 불리우는 원로선수 리광수, 80년대 축구명장 최우수꼴잡이로 "오토바이"로 불리운 김광수, 연변제1대 유명꼴키퍼, 마법의 "거미손" 박장수, 연변제1대 최우수공격수 "대포알슛팅" 지청룡, 90년대 연변축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중국최우수하프선수 고종훈 등 5명의 력대 축구선수들이 표창받았다.
최우수선수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고종훈씨는“받은 영예에 너무 감사하다”면서 “아무때든지 연변축구에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많은 도움을 주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