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축구60년 최우수인물"시상야회는 연변의 축구사랑과 축구열정을 보여주는 장쾌한 북울림 “장백의 기세”를 시작으로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력대 최우수진영에 대한 포상으로부터 시작된 이날의 시상식은 지난 세기 50년대로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세대별 최우수진영대표들에 대한 당시의 연변축구상황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과거속 연변축구팀의 우수한 진영과 휘황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