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공동으로 인터넷공간 운명공동체를 구축할데 대해 5가지 주장 제기
2015년 12월 16일 16: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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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 12월 16일발 신화넷소식: "호련호통, 공향공치--인터넷공간 운명공동체 구축(互联互通、共享共治——构建网络空间命运共同体)"을 주제로 한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가 16일 절강 오진에서 개막하였으며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이 대회 개막식에 출석하여 연설을 발표하였다. 습근평은 공동으로 인터넷공간 운명공동체를 구축할데 대하여 5가지 주장을 제기하였다.
습근평은 인터넷공간은 인류공동의 활동공간이고 인터넷공간의 전도와 운명은 세계 각국이 공동으로 장악해야 한다고 하면서 각국은 응당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늘리며 협력을 심화하여 인터넷공간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전세계 인터넷기초시설건설을 가속화하고 상호소통을 촉진해야 한다. 인터넷의 본질은 호상 련계하는데 있고 정보의 가치는 서로 통하는데 있다. 정보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정보의 원활한 길을 마련하여 부단히 부동한 국가, 지역, 사람간의 정보격차를 줄여야만 정보자원이 충분히 솟아날수 있다. 중국은 현재 "광대역중국"전략을 실시하고있으며 2020년까지 중국 광대역인터넷은 모든 농촌에 기본적으로 깔리게 될 예정이며 인터넷기초시설 "마지막 1킬로메터"를 관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게 한다. 중국은 여러측과 함께 자금투입을 증가하고 기술지지를 강화하여 공동으로 전 세계 인터넷기초시설건설을 추진하여 더 많은 발전도상국가와 인민이 인터넷이 가져다주는 발전기회를 공유할수 있길 희망한다.
둘째, 인터넷문화교류공유플랫폼을 구축하여 서로 교류하고 귀감으로 삼는것을 촉진한다. 문화는 교류때문에 더 다채롭고 문명은 상호 귀감으로 더 풍부해진다. 인터넷은 인류의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고 긍정적인 에네르기를 발양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다. 중국은 인터넷을 통해 국제교류의 다리를 가설하고 세계 우수문화를 서로 교류하고 서로 귀감으로 삼아 여러 국가 인민들의 정감교류, 심령의 소통을 추진하려고 한다. 우리는 여러 국가와 함께 인터넷전파플랫폼의 우세를 발휘하여 여러 국가 인민이 중화의 우수한 문화를 료해하고 중국인민이 여러 국가의 우수한 문화를 료해하게 하며 공동으로 인터넷문화의 번영발전을 추진하고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풍부히 하여 인류문명진보를 촉진하려고 한다.
셋째, 인테넷경제창신발전을 추동하고 공동번영을 촉진한다. 현재 세계경제 회복이 어렵고 굴곡적이며 중국경제도 일정한 하행압력에 직면하고있다. 이런 문제의 해결의 관건은 혁신을 견지하여 발전을 추동하고 발전의 새 경지를 개척하는데 있다. 중국은 현재 "인터넷+"행동계획을 실시하고있으며 "데이터중국"건설을 추진하여 발전을 경제와 공유하고 인터넷을 기초로 하는 여러가지 류형의 혁신을 지지하여 발전질량과 효익을 제고하였다. 중국 인터넷의 번영은 여러 국가 기업과 창업자들에게 광활한 시장공간을 제공하였다. 중국 개방의 대문은 영원히 닫히지 않을것이며 외국자본 리용도 변하지 않을것이고 대외상업투자기업의 합법적권익에 대한 보장도 변하지 않을것이며 여러 국가 기업이 중국에서의 투자흥업을 위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향도 변하지 않을것이다. 중국의 법률을 준수하기만 한다면 우리는 여러 국가 기업과 창업자들이 중국에서 투자흥업하는것을 열정적으로 환영한다. 우리는 여러 국가와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으며 국제전자상거래, 정보경제시범구 건설 등을 발전시키는것을 통하여 세계범위내에서 투자와 무역발전을 촉진하고 전세계 데이터 경제발전을 추진할 의향이 있다.
넷째, 인터넷안전을 보장하고 질서적인 발전을 촉진한다. 안전과 발전은 몸으로 놓고 말하면 두 날개이고 시동에서는 두 바퀴와 같다. 안전은 발전의 보장이고 발전은 안전의 목적이다. 인터넷안전은 전세계적인 도전이며 어떠한 국가도 수수방관할수 없고 독자적으로 행동할수 없으며 인터넷안전을 수호하는것은 국제사회의 공동의 책임이다. 여러 국가는 마땅히 함께 노력하여 공동으로 정보기술의 람용을 저지하고 인터넷감청과 인터넷공격을 반대하고 인터넷공간 군비경쟁을 반대해야 한다. 중국은 여러 국가와 함께 대화교류를 강화하고 효과적으로 의견차이를 관할공제하며 여러가지 보편적으로 접수할수 있는 인터넷공간 국제규칙 제정을 추진하고 인터넷공간 국제반테로공약을 제정하며 인터넷범죄 타격 사법협력기제 건설을 최적화하여 공동으로 인터넷공간 평화안전을 수호할 의향이 있다.
다섯째, 인터넷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공평정의를 촉진한다. 국제인터넷공간관리는 마땅히 다변적 참여, 공동 상의와 처리 하는것을 견지해야 하며 정부, 국제조직, 인터넷기업, 기술단체, 민간기관, 공민개인 등 여러개 주체가 작용을 발휘하여야 하고 한측이 주도하거나 몇몇이 함께 결정하지 말아야 한다. 여러 국가는 마땅히 소통교류를 강화하고 인터넷공간대화 협상기제를 최적화하고 전세계 인터넷관리규칙을 연구 제정하여 전세계 인터넷관리체계가 더 공정하고 합리하게 해야 하며 더 균형적으로 대다수 국가의 의향과 리익을 반영해야 한다. 세계인터넷대회를 개최하는것은 바로 전세계인터넷을 공동으로 향유하고 관리하는 플랫폼을 건설하여 공동으로 인터넷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길 바라는데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