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첫회가 6.1% 시청률로 한국 텔레비죤채널 첫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래 련속으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10회는 13.3%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갱신했고 인터넷 시청률은 82.4%의 최고치에 도달하면서 올해 시청률 흑마로 되였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제일 큰 특점은 시나리오 작가가 극중에 단서를 남기는것인데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보면도중 극중 녀주인공 덕선(혜리)의 미래 남편이 누구인지를 알아맞추게 된다. 그중 한명의 남편후보인 천재 바둑소년 최택(박보검)은 바둑밖에 모르고 말주변이 없으며 온정이 모자라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지 덕선이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저도 모르게 웃음을 보이면서 묵묵히 덕선이를 관심해주고 있다. 다른한명의 남편후보 김정환(류준렬)은 축구를 무척 좋아하는 철없는 축구팬이다. 비록 가끔 덕선이에게 악담을 퍼붓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녀를 관심하고 있으며 남몰래 덕선이를 좋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