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의 회의는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이며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운영리사인 김의진의 사회로 진행되였다. 우선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정신철회장이 개막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개혁개방이래, 조선족기업가들은 무로부터 유를 창조했으며 조선족기업들은 작던데로부터 큰데로, 약하던데로부터 강한데로 발전해 조선족기업가군체로 점차 성장했다. 현재 조선족기업은 우리 나라 일부 령역에서 선두에 서있으며 일부 기업은 이미 상장회사로 성장했으며 또 어떤 기업은 해외투자를 실현했고 심지어 국외기업을 인수합병하기까지 했다. 기업가는 사회발전에서 가장 보귀한 재부이며 자원이다. 그들은 용감히 창업하고 부단히 혁신하며 사회를 위해 재부를 창조하고있다. 국가의 부흥과 민족의 진흥은 그들을 떠날수 없다. 발전장대한 조선족기업가군체는 새 시대 조선족의 우수한 대표로서 그들은 국가와 민족에 대한 크나큰 책임감으로 고향발전을 관심하고 고향건설을 지원했으며 조학금 설치, 민족사회단체활동 지원, 민족운동회 거행 등 방식으로 사회에 보답하고 민족을 위해 복을 마련하고있다.
조선족기업가는 민족뉴대 형성, 민간력량 응집, 민족문화 전승에서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고있다. 각 도시의 “조선족기업가협회”는 이미 당지 조선족사회의 중견력량으로 되여 조선족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하고있다.
정신철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새로운 형세를 파악하고 새로운 력량을 모아 조선족사회 경제문화의 현대화, 도시화 진행과정에서 더한층 중요한 작용을 할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