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화국악관현악단 20일 연변에서 공연 |
인민넷 조문판: 한국 리화녀자대학 리화국악관현악단이 11월 20일 오후 5시에 연변대학 예술극장 무대에 오르게 된다.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한국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한국 리화녀자대학은 중한 량국 국민들의 우호교류를 진일보 촉진하기 위하여 연변대학에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리화국악관현악단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전부 녀성단원으로 구성된 관현악단이다. 그들은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운 국악을 전파하고 이를 통해 현대인들의 피곤한 마음을 위로해준다.
리화한국음악진흥원 원장 김선옥교수는 이번 활동으로 중한 량국 예술문화의 교류를 촉진하고 두 나라의 우의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진입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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