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이딸리아 로마 트래비분수는 17개월간의 복원공사를 마치고 정식으로 준공되였다. 트래비분수는 기원 1762년에 건립되였으며 "소망못"으로 불리우고 있다. 영화 "로마에서의 휴일"의 촬영지이기도 하다(신화사 기자 김우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