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한정상회의 3국 협력에 10가지 내용 신규증가 추진
2015년 11월 03일 16: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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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제6차 중일한정상회의가 2015년 11월 1일 한국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3국 정부 지도자들은 력사를 회고하고 미래를 전망하면서 쌍변관계 개선과 3국 협력 강화와 관련해 공동인식을 달성했고 “동북아 평화와 협력에 관한 련합선언”을 발표했다. 선언은 5개 부분으로 나뉘는데 동북아 평화의 실현, 경제사회협력 확대, 인민의 상호 믿음과 리해 등 56항의 구체적내용이 포함되여있다. 이는 세 나라 기존의 협력에 또 새로운 내용들이 추가된것이다. 련합선언중의 새로운 협력내용을 정리해보자.
1-새로운 정부간 협상기제
3국의 협력령역을 넓히기 위하여 우리는 세 나라가 적극적으로 20개 부장급기제를 포함한 50여개 정부간 협상기제의 발전을 추동하는것을 격려하고 많은 협력항목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부장급기제를 포함한 새로운 정부간 협상기제의 설립을 추동한다.
2-구역 단일전자상거래시장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경제가치창조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해 우리는 구역 단일전자상거래시장의 설립은 3국에 유리하다고 일치하게 인정한다. 이에 3개 측이 전자상거래령역에서 정보공유, 련합연구와 학습, 업종기업교류 등 방면에서 합작하는것을 격려한다.
3-산업정책협상기구
우리는 창업경제, 혁신경제와 경제체제개혁의 3국의 번영과 진보에 대한 중요성을 긍정하고 중국측의 “대중창업, 만중혁신” 정책, 한국의 “창조형경제” 정책과 일본 관련산업정책을 결합시키고 또 협상기구를 설립하여 3국간의 협력조치를 토론하고 협력파트너관계를 건립할것이다.
4-동북아의 빈틈없는 물류체계
우리는 3국의 운수와 물류 부장회의를 통하여 동북아의 빈틈없는 물류체계를 창조하고 친환경 물류시스템을 설립하며 또 물류 안전과 효률 균형에 힘을 쓸것이다. 우리는 동북아 물류정보서비스네트워크를 통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이 네트워크에 포함된 항구 수량을 증가할것이며 서비스구역을 동맹과 유럽련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5-북극사무 고위층대화
우리는 북극문제의 세계적인 의의를 인식하고 3국 북극사무 고위층대화를 건립하여 북극정책을 교류하고 협력항목과 북극문제에 관한 심층합작을 토의할것이다.
6-교육부장회의기제
우리는 교육이 3국의 상호료해를 증진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함에 있어서 중요한 작용을 하고있다는것을 인식하고 3국 교육부장회의기구를 건립해 3국의 교육령역에서의 협력을 확대할것이다.
7-동아시아문화도시련맹
우리는 한국 제주, 일본 나라, 중국 녕파가 2016년 “동아문화도시”로 선정된것을 축하하며 동시에 “동아시아문화도시련맹”의 설립을 지지하며 “동아시아문화도시”가 국제적인 교류를 진행하도록 추진한다.
8-령사협상기제
우리는 3국 령사협력이3국 해외공민을 보호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작용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밀접히 협력하여 3국 령사협상기제의 설립을 토론하며 회의를 열어 최상의 실천을 공유하고 사회안정을 촉진할것이다.
9-집법기구협상기제
3국이 지리적으로 가까와 인원래왕이 빈번하고 무역액이 많은것을 고려해 우리는 3국 집법기구간의 3개 측 협상기제 가능성을 탐색하여 공동으로 국경범죄에 대응하고 사회안정을 촉진할것이다.
10-핵확산방지협상기구
확산방지령역의 3국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지역과 국제평화, 안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이에 우리는 “3국 핵확산방지협상”기제를 건립할것이다. 우리는 3국 핵안전시범중심을 통한 협력 전개를 포함해 핵안전을 계속 공동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