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력사문제를 정시할것을 일본에 촉구
2015년 11월 04일 09: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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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엔총회 제1위원회 회의기간 일본은 자국이 주도하는 핵군축 결의초안에 히로시마, 나가사끼에 대한 원자탄 습격 70주년 관련내용과 각국 지도자와 청년들을 초청하여 상술한 두개 도시를 방문할데 대한 내용을 추가했다. 이에 중국의 부총 군축 대사는 2일 연설을 발표하여, 력사문제에서 중국의 엄정한 립장을 론술하는 한편 력사를 정시하고 새 시작을 뗄것을 일본에 촉구했다.
부총 군축대사는,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의 참극은 일본이 대외침략전쟁을 발동한 직접적 결과이기에 참극의 장본인은 일본 군국주의 세력이라고 말했다. 부총 군축대사는, 이를 명확히 하지 않는다면 누가 진정한 가해자이고 누가 진정한 피해자인지를 헷갈릴수 있다고 말했다.
70년전의 전쟁에서 일본침략자들은 중국에서 3500만명을 넘는 사상자를 초래했다. 그중 대부분은 일본이 국제법과 국제인도주의법을 위반하고 생물과 화학무기를 대규모 사용하여 초래된 피해자들이다. 부총 군축대사는, 히로시마와 나가사끼 폭발에만 초점을 두고 전쟁이 기타 나라에 가져다준 깊은 상처를 회피하는것은 억만 피해자에 대한 모욕일뿐만아니라 국제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엄중한 손해로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