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하북안에 위치한 사행창고는 중국 항일전쟁 중대 전역—송호항전의 중요한 유적지이며 “사행창고”보위전에서 고군분투한 “8백장사”의 영웅적쾌거를 견증했다.
사행창고는 원래 대륙은행과 북4행(금성은행, 중남은행, 대륙은행 및 염업은행)의 공동창고였다. 송호전투시기 이곳은 452명의 국민당 장병이 주둔하여 일본군의 진공에 용감히 저항했다. 1985년 9월 3일, 상해시 문화재 보관위원회는 정식으로 이곳을 “팔백장사 사행창고항전기념지”로 명명했다. 항일전쟁기념관 입구에 원 사행창고 철문을 보류했는데 얼룩덜룩 녹이 쓴 흔적을 볼수 있다.
사행창고항전기념관에는 서청(序厅), “혈오송호”, “사행고수”, “고군항쟁”, “불멸의 발자취” 및 꼬리청(尾厅) 등 6개 부분으로 나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