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북경시교육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오늘 하루종일 전시 중소학교와 유치원 및 중등직업학교는 학생들의 국기게양, 아침체조, 사회실천 등 일체 야외활동을 중단한다고 한다.
북경시교육위원회는 북경시기상대에서 5월 26일에 대풍남색조기경보를 발령했고 26일 13시부터 27일 20시까지 북경시 대부분 지역은 4급 좌우 편북풍이 있을 예정인바 진풍은 7급에 달한다고 밝혔다. 각 지역 교육시스템은 극단날씨가 교정안전에 조성하는 영향을 밀접히 주시하고 전시 대풍날씨 예비경보 등급과 응급기제 조치의 요구에 따라 신속히 응급기제를 가동해야 하고 긴급통지를 발부하고 감독검사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