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고고대원 장효유가 마가요유적 고고발굴현장에서 작업을 진행고있다. 2015년 8월부터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와 감숙성 문물고고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책임지는 마가요유적 전야 제2차 발굴사업이 정식으로 진행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발굴한 마가요문화유적은 감숙성 림도현에 위치하여있고 고고현장에서 모두 20개 곳을 발굴, 탐방하고 발굴 면적은 500평방메터이며 현재 고고작업인원들은 이미 경종층(耕种层), 평전정지층(平田整地层), 력사층(历史层), 문화층(文化层)의 토층에 단면 획분을 진행하였고 문화층 발굴단계에 진입하였다. 이미 마가요시기의 재구덩이(灰坑), 기둥구덩이(柱洞)등 유적을 발견하였고 도지기 조각, 석기, 골격등이 함께 출토되여 기본적으로 고대인류의 생활구역이라고 판단할수 있다. 마가요문화는 현재로부터 5000여년전 신석기시대 말기에 산생하였고 20세기 20년대 스웨리예의 학자 안트센이 처음으로 황하상류의 림도현 도하서안 마가요촌을 발견하여 세상에 알려졌다. 1949년 저명한 고고학자 하내정(夏鼐正)이 "마가요문화"을 정식으로 명명할것을 제기하였다. 1988년 국무원에서 공포한 제5차 전국 중점문물보호단위에 포함됐다. 신화사 기자 진빈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