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KBS 새 드라마 “프로듀사”가 오늘 주인공 김수현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한국 명문대 법학출신의 수재 백승찬역을 맡았는데 첫사랑 선배 조예진(공효진)에 이끌려 얼떨결에 예능국에 입사하게 된다. 현장사진에서 백승찬은 신입PD로 첫날 방송국에서 들어가 직장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그는 살짝 큰 양복을 입고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있는데 어깨는 축 처졌고 유체리탈을 경험한듯 바닥만 쳐다보고있다. 시무룩한 표정은 신입의 불안감과 긴장감을 표현하고있다.
"프로듀사"는 5월 8일 저녁 9시(한국시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