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중앙텔레비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015년 2월 8일 애급 수도 까히라의 축구장밖에서 축구팬들과 경찰 사이에 충돌이 발생하였는데 이 충돌로 하여 최소 25명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공식적인 발표에 따르면 Zamalek구락부의 부분적인 축구팬들이 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ENPPI와의 경기를 보려고 강제적으로 입장하려 하였다고 한다. 경찰은 최루탄을 사용하여 축구장밖에 있는 팬들을 분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