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발 인민넷소식: 중한합작영화 “새로운 렵기적인 그녀”(“렵기적인 그녀2”)가 지난달 29일 부산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이 영화는 한국 실력파배우 차태현과 인기 아이돌그룹f(x)의 팀장 송천(빅토리아)이 주연을 맡고있다. 차태현은 영화에서 여전히 남주연 “견우”, 녀주연은f(x)의 멤버 송천이 담당했다. 그녀가 전지현을 릉가하여 새 일대의 “렵기적인 그녀”로 될수 있는가 하는것이 이 영화의 최대 볼거리로 되고있다.
지난달 30일, 제작팀은 미니블로그를 통해 첫조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는데 많은 관중들의 열띤 평가를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태현, 송천, 후지이 미나의 사진이 포함된다. 한장의 사진에서 차태현과 후지이 미나가 한창 친근하게 대화하는데 송천이 옆에서 두 사람을 주시하는것 같은 장면이 있는데 사진속의 미묘한 분위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영화줄거리에 대해 호기심으로 충만되게 한다.
“새로운 렵기적인 그녀”는 한부의 로맨틱코미디영화로서 남주역 “견우”가 첫사랑 송천을 우연히 만나 두사람이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혼례의 전당에 들어섰는데 뜻밖에 이때 애정생활에 금이 생긴다. 후지이 미나는 극중에서 “견우”를 몰래 사모하는 녀자의 역을 맡는다.
알아본데 의하면 “새로운 렵기적인 그녀”는 래년 5월에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상영하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