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의 41세 남자 로번 라미레스는 상인이며 자연자원보호론자이다. 그는 여가시간에 플로리다의 큰 소택지에 가서 구렁이를 잡기를 즐긴다. 2013년 그는 18마리의 구렁이를 잡아 미국 플로리다주 구렁이잡기 프로조의 경기에서 우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