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4일발 중국뉴스넷소식: 제목: 하루사이 10명 청급관원 조사소식 공포, 중앙규률검사위원회 부패척결 기록경신. “하북성교통운수청 부청장 반효동이 엄중한 규률과 법률 위반문제로 현재 조직의 조사를 받고있다.”
8월 13일 저녁무렵,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감찰부사이트는 상기 정보를 발포했다. 중앙의 높은 강도 부패척결 형세에서 1명 청급관원이 조사를 받는 소식은 사실상 눈에 그닥 뜨이지 않지만 이것이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이날 공포한 10번째로 조사처리를 받게 된 청국급 관원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하북의 반효동을 제외하고도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이날 발포한 소식에 따르면 귀주성 금동남주 3명 청급간부가 면직됨과 아울러 립건심사를 받게 되였는데 그들은 각각 금동남주인대 부주임이며 려평현당위 서기인 양준, 금동남주 부주장 오육표, 금동남주 정협부주석 고붕이다.
호북에서 3명 청국급관언이 면직당했는데 각각 성정협 상무위원이며 성정협경제위원회 부주임인 매조은, 효감시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들인 장연신, 류건군이다.
이날 발포한 소식에 따르면 산서 3명 청국급 관원이 당적과 공직을 박탈당했는데 각각 성직속기관사업위원회 원 부서기 곽충실, 성기관사무관리국 원 국장 임운봉과 대동지 원 부시장 근서림이다.
중국뉴스넷 기자는 이에 앞서 지난 11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감찰부사이트가 하루사이에 9명 청급관원이 조사처리를 받는 소식을 공포했는데 이 수자가 올해 년초 “24시간내 8명 청급간부가 조사”를 받은 기록을 경신했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언급할만한것은 중앙규률검사감찰부사이트가 이번에 하루사이 10명 청국급관원이 조사처리를 받는 소식을 공포한것은 재차 기록을 경신했다는 점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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