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소식: 7월 30일, 조선중앙은행에서 5000원 액면의 새로운 지페를 발행한지 벌써 한주일이 되였다. 조선에서 류통되는 지페에는 모두 9가지 액면이 있는데 그중 제일 큰것이 바로 5000원짜리이다. 낡은 5000원짜리 지페의 정면에는 조선 전 국가주석 김일성의 사진이 있고 뒤면에는 만경대옛터이지만 새로운 5000짜리의 정면에는 만경대옛터로 뒤면에는 국제우의전람관으로 바꿨다.
료해한데 의하면 조선에서 이번에 새로운 지페를 발행한 원인은 낡은 지페의 류통주기가 너무 길어 지페표면이 심하게 파손되여 조선측은 조선 전 지도자 김일성의 존엄을 손해했다고 여겼기때문이라고 한다. 새로운 지페의 발행은 화페개혁과 무관하고 지금 새로운 지페와 낡은 지페의 가치는 동등하며 동시에 류통될수 있다고 했다. 조선중앙은행은 이제부터 낡은 5000원짜리 지페를 다시는 찍지 않고 낡은 지페는 점차 화페시장에서 자연적으로 퇴출하게 될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