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8월 10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양정도, 부항): 이란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대의 소형려객기가 10일 이란 수도 테헤란 부근에서 추락, 적어도 39명의 사망이 초래되였다고 한다.
이란 이슬람공화국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한대의 이-140형(이란이 조립한 안-140)려객기가 당일, 테헤란 메허라바드공항에서 리륙하여 이란 동부도시 파바스로 가던중 테헤란 서쪽 약 5킬로메터 떨어진 아지디진에서 추락되였다. 비행기에는 총 40명의 승객과 8명의 승무원이 있었는데 그중 7명의 아동이 포함되여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