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8일 소식: 미국 애리조나주 봉황성은 이번달 벌써 두번의 특대 모래바람 습격을 받았다. 이 사진은 39세의 “모래바람추격자” Mike Olbinksi가 최근에 찍은 모래바람이 봉황상으로 몰려올 때의 장면이다. 기상학자는 매년 이때가 되면 애리조나주는 항상 모래바람의 “중점재해구”로 되며 통계수치에 의하면 현지에서 매년에 3-4번의 대형모래바람(가시거리 400m이하) 습격을 받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