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태풍너구리가 일본의 나가노에 들이닥친후 산사태가 발생하여 12살난 소년이 목숨을 잃었다. 태풍 너구리는 일본에 상륙한후 지금까지 이미 3명이 사망하고 49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