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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김정은 핵개발 주역 전병호 장례식 참석 |
지난 7일 사망한 조선의 전병호 전 군수공업 담당 비서의 장례가 10일 평양에서 국장으로 치러졌다고 1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전병호의 시신은 조선의 국립묘지인 애국렬사릉에 안장됐으며 김정은 로동당 제1비서의 화환을 비롯한 당 중앙위, 중앙군사위, 국방위 등의 화환이 진정됐다. 통신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 당·정·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조선의 핵무기 개발에 주역 중 한명으로 꼽히는 전병호는 지난 7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조한뉴스천하만사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