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 7월 10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아르헨띠나팀은 승부차기에서 4:2로 화란팀을 꺾고 결승전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경기중, 아르헨띠나 축구팬은 1:7의 손짓을 하면서 숙적 브라질팀을 조롱했다. 첫 준결승전에서 주최국 브라질팀은 1:7로 독일팀에 참패하면서 결승행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