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간 6월 18일 0시, H조 첫 경기에서 벨지끄는 전반전에서 페널티킥을 내주어 0:1로 뒤떨어졌다가 후반전 벨지끄는 펠라이니를 투입한후 그는 멋진 헤딩슛으로 동점꼴을 터뜨렸는바 이는 전반 경기의 전환점으로 되였으며 얼마 안지나 역시 후보로 투입된 메르텐스의 결승꼴로 벨지끄는 2:1로 알제리아를 역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