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혼녀성 근 절반 직장 떠나 |
서울연구원에서 9일 발포한 한 분석에 의하면 한국 서울지구의 근 40%의 기혼녀성이 취직하지 않은 상태에 처해있다. 그중 대부분은 결혼, 생육과 가정일 등 원인을 고려하기 때문이다.
서울연구원의 이 분석은 작년 통계청의 지역고용상황을 기초로 한 조사이다. 분석에 의하면 서울지구에 185.6만명의 기혼녀성중 40.1%가 취직하지 않은 상태에 처해있다. 그중 43%, 약 32.1만명은 “경력단층녀성”이라고 부른다. 즉 15~54세 사이의 기혼녀성중 결혼, 생육과 자녀교육 등 원인으로 직장을 그만둔 녀성을 말한다. 이런 사람들중 결혼이 38.5%를 차지하고 육아가 36.4%를 차지하며 임신이 22%, 자녀교육이 3.1%를 차지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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